*블러쉬드 마켓을 통해 참여하신 체험단 후기입니다*
토너에 대한 내 인식은 클렌징 잔여물 제거, 피부결 정돈, 쿨링 작용 정도!
근데 왠걸? 토너 바꿨다고 갑자기 피부가 좋아지기 있음? 있음....
피부 컨디션 엉망일때 에센스나 수분크림을 평소보다 두어번 더 바르거나 팩을 했는데,
토너만 잘 선택해도 피부가 달라질 수 있구나 거울 볼 때마다 생각함 !
평소 사용하던 클렌징, 로션, 수분크림 그대로 쓰고
토너 하나 바꿨는데 이전에 느껴왔던 푸석해짐을 못 느낌. 아니 없었음!
토너가 수분충전 해주는 느낌이랄까, 그덕에 화장도 잘 먹는 기분!
좋다는 토너들 다 써봤어도 한 번도 아 좋다.. 못 느끼던 유목민이었는데,
릴리베스 토너는 뭐랄까, 수분크림을 품은 스킨인가 싶을 정도로 촉촉함.
곧 겨울인데 믿음직한 하나가 생긴 기분!